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마이크로소프트
- 아이디어팩토리
- virtualenv
- UserCreatioForm
- 스포츠코치
- 데이터 이전
- 위즈네트
- 스마트 러닝화
- help_text
- 탱크램팩토리
- django
- 미밴드 1S
- 샤오미
- 미니 화이트
- berkeley db
- 무브나우
- 온오프믹스
- ted
- nginx
- IOT
- PostgreSQL
- uWSGI
- 워크샵
- Python
- restful
- LED
- AWS EC2
- windows
- psycopg2
- virtualenvwrapper
- Today
- Total
목록일상 (15)
NERD WORLD
페이스북에서 놀다가 아래 글을 읽었다."모씨 서비스 구성에 대해" 재밌다. 서비스 시스템의 각 기술요소별로 사용한 프레임워크나 도구에 대해서 간략히 핵심만 설명해주고 있다. 여러 후보군들 중에서 왜 이걸 선택했거나 변경했는지, 그래서 얻은 효과는 어떠한지, 즉 간략히 핵심만 잘 얘기해주고 있다. 이런 글들을 많이 읽으면서, 많은 의문을 품고, 그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서 공부하고, 정리하고, 내 지식을 늘리고, 관점을 세우고, 관점을 확장하고, 이해 능력을 키우는 일련의 작업들을 꾸준히 실행하자.
진석쌤이 P.rogramming Slack에 조교를 모집하셨다. Microsoft에서 진행하는 워크샵에 강사로 초빙되셨는데, 이를 도울 조교를 모집하신 것이었다. 제목은 "파이썬 is 뭔들! 워크샵 - Django로 여행블로그 만들기" 였다. Django와 Google Map API로 여행 포스트(위치 정보를 포함한), 댓글 작성등의 기능을 갖춘 간단한 여행 블로그를 만들고, Azure WebApp에 배포해보는 워크샵이었다. 원래 Slack에 잘 안들어가보는데, 그때 우연히 들어가서 공지를 확인해서 선착순 3명안에 들 수 있었다. 워크샵 내용은 Azure WebApp 배포 외에 개발하는 과정은 기존에 숙지하고 있던 내용이므로 조교로써 당일에 질문받고 처리해주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의 질문..
스마트 체중계를 사고 싶었다. 체중계를 사서 체중을 재고 수첩에 수기로 기록할 수 있겠지만, 앱을 활용해서 스마트하게 측정하고 싶었다. 샤오미에서 스마트 체중계도 판매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났다. 기세가 무서운 샤오미의 제품을 한번 쯤 구매해보고 싶어서 이를 사볼까 하다가, 그래도 어떤 제품군들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좋은 브런치 한편이 나왔다. 다나와 리포터 심류님의 기고글이라고 했다. 윈마이, 샤오미, 카스, 세 회사의 제품들(윈마이에는 일반/프리미엄 2종이라서 총 4종)에 대해서 아주 잘 정리해주셨다. 스마트 체중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카스社 제품의 경우, 다른 두 회사의 제품과 달리 앱이 제공되지 않는 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탈락. 그동안의 데..
위즈네트 4월 아카데미에 또 다녀왔다. 아마 4월중에 남은 3번의 교육도 다 다녀올까 싶다. 매번 갈때마다 하나씩은 새로운걸 배우고 돌아오는 느낌. 이번 주제는 "라즈베리파이와 위즈네트 모듈을 이용한 스마트홈"이었다. 특히나 이번 강의는 강의자료의 내용이 더 훌륭했다고 느꼈다. 이번이 3번째 수강한 강의인데, 3번의 강의들 중에서 수업과 강의자료의 내용과 순서가 가장 일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전 14일 강의 포스트에 비해서 더욱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강의자료는 위즈네트 아카데미 사이트에 공개되어있으므로 아래에 링크를 남긴다.4월 19일 "라즈베리파이와 위즈네트 모듈을 이용한 스마트홈" 강의자료[ 실습 목표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웹 브라우저(노트북 or 스마트폰)의 버튼을 토글(toggle)..
위즈네트(WIZnet)라는 회사에서, IoT를 주제로 매월 무료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소식을 온오프믹스(Onoffmix)에서 메일로 보내준 뉴스레터로 전해들었다. 기존의 무료 강의들은 특정 주제의 입문 수준이고, 1회성인 경우가 많았다. 이에 비해서 위즈네트에서 제공하는 강의는 매주 화/목 2번씩, 한달이 4주이니 총 8회의 강의들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입문 수준 뿐 아니라, 초급, 중급, 중/상급의 자체적인 구분에 따른 다양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한다는 점도 차이점이었다.위즈네트 공식 홈페이지위즈네트 메이커스페이스 아카데미 홈페이지그렇다면 위즈네트는 무슨 회사이기에 이런 알찬 강의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일까? 위즈네트는 Ethernet / WLAN 관련 솔루션의 칩을 제..
14일이 작은누나 생일이었다. 간단한 선물을 주고 싶었는데, 무엇을 줄지 고민해봐도 마땅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누나가 무엇을 필요로 할지 상상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30대 후반 기혼 여성이 무엇을 받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고민중이라 얘기했더니, 여자친구 절친의 작년 생일선물로 여자친구가 선물해줬던 아이템을 추천해주었다. 여자친구가 절친한테 그 선물을 할 때, 나도 같이 있었으므로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났다. 괜찮아보였다. 이모이(emoi)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머쉬룸 램프였다. 모양이 귀엽고, 불빛이 은은하여 친자연적인 느낌을 주었다.생일 당일이었고, 저녁에 누나랑 함께 저녁먹을 예정이었으므로 약 2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안에 램프를 구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광근 교수님이 쓰신, '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라는 책을 읽고 있다. 총 5장 중에서 4장 중반까지 읽었는데, 정말 훌륭한 교양 과학서라 생각한다. 책을 읽다보면 컴퓨터과학의 중요한 주제들이 연달아 등장한다. 이 중에서 블로그 포스트로 정리하고, 이해를 다져놓고 싶은 부분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이 포스트로 해당 주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하기보다는, 내 자신의 이해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포스트를 작성해볼 것이다.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P = NP 문제' 이다. 컴퓨터과학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이 문제를 푼다면, 아마 컴퓨터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은 따논 당상 아닐까....용어 정의를 통해서 개념을 잡아보도록 하자. 컴퓨터로 풀 수 있는 문..
지난번 3D 프린터 워크샵에 참석했다가 아이디어팩토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현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싶은 주제가 없는지라 방문할 일이 없었는데,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아두이노 워크샵을 진행한다는 공지를 보고 신청기한이 다가오기를 벼르고 있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친구들이랑 5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신청시작 시각이 그날 5시였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약속에 좀 늦게되면서(ㅋㅋ) 자연스레 지하철 내리기 직전에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아두이노 워크샵은 전기정보공학부의 서민국 조교님께서 수고해주셨다.UNO 보드가 들어있는 키트를 제공받았다. 초음파 센서나 빵판, 그리고 점퍼케이블 같은 경우는 익숙한 애들이었으나 그 외에도 매우 다양한 센서와 모듈들이 함께 들어가있었다. 가격은 8만원 이라고 한다..
지난 월요일 (3월 21일)에는 학교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주최하는 3D 프린터 워크샵을 다녀왔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지난 3월 17일에 39동 지하 1~2층에 개관하였는데, 다학제 융합 교육 / 시제품 제작 지원 /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의 3가지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창의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이번 3D 프린터 워크샵을 계기로, 처음 아이디어 팩토리를 방문하였는데 큰 감명을 받았다. 다른 글에서 아이디어 팩토리 공간 방문 후기를 자세히 남겨볼 계획이다. 아이디어팩토리 웹사이트 3D 프린팅? 40여년전부터 Rapid Prototyping 이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었다. 원하는 컨셉의 제품을 눈에 보이는 시제품으로 빠르게 제작하는 작업을 뜻했나보다. 원하는 형태를 뽑아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3..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훑어보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멜팅팟(Melting Pot) 세미나에 대한 공고를 봤다 (Melting Pot이란, 인종/문화등이 융화되어 동화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아마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해주는 목적의 세미나라는 뜻일까...).마이크로소프트하면 C, C++, C#, .NET 등의 언어와 프레임워크만이 떠올랐는데, 그러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Python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우선 흥미가 동하였다. 그리고 강연자 중 한분이신 Ask Django의 이진석쌤께서, 피로그래밍 3-4기 교육을 맡아주신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릴겸 참여 신청을 하였다. 밤에 페이스북 하다가 공고가 뜨자마자 참여 신청을 하였는데, 다음날 쯤 되니 이미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