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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erd 가 되고 싶다. (59)
NERD WORLD
지난 월요일 (3월 21일)에는 학교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주최하는 3D 프린터 워크샵을 다녀왔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지난 3월 17일에 39동 지하 1~2층에 개관하였는데, 다학제 융합 교육 / 시제품 제작 지원 /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의 3가지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창의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이번 3D 프린터 워크샵을 계기로, 처음 아이디어 팩토리를 방문하였는데 큰 감명을 받았다. 다른 글에서 아이디어 팩토리 공간 방문 후기를 자세히 남겨볼 계획이다. 아이디어팩토리 웹사이트 3D 프린팅? 40여년전부터 Rapid Prototyping 이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었다. 원하는 컨셉의 제품을 눈에 보이는 시제품으로 빠르게 제작하는 작업을 뜻했나보다. 원하는 형태를 뽑아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3..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훑어보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멜팅팟(Melting Pot) 세미나에 대한 공고를 봤다 (Melting Pot이란, 인종/문화등이 융화되어 동화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아마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해주는 목적의 세미나라는 뜻일까...).마이크로소프트하면 C, C++, C#, .NET 등의 언어와 프레임워크만이 떠올랐는데, 그러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Python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우선 흥미가 동하였다. 그리고 강연자 중 한분이신 Ask Django의 이진석쌤께서, 피로그래밍 3-4기 교육을 맡아주신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릴겸 참여 신청을 하였다. 밤에 페이스북 하다가 공고가 뜨자마자 참여 신청을 하였는데, 다음날 쯤 되니 이미 정원..
구글캠퍼스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인턴 채용 컨퍼런스인 Campus Recruiting Day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뒤로 온오프믹스를 수시로 확인하며 재미있는 세미나, 행사가 있는지 확인해오고 있다.목록을 훑어보다가 린스타트업과 공공데이터 활용 앱 제작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띄어서 세미나를 다녀왔다.행사를 주최한 곳은 공공데이터 오픈스퀘어D 라는 곳으로,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었다.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과 창업을 지원하는 오픈형 공간으로서, (공공)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2013년부터 매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열릴 4회 대회는 하반기에 예정되어있다고 하니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공공데이터포..
지난 포스트에서 AWS EC2 인스턴스에 Nginx를 설치하고, 브라우저에서 Public IP 주소로 접속하여 Default 웹 페이지가 띄워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제 단기 목표는 우리가 준비한 정적 컨텐츠(static contents)를 웹 서버를 통해 유저에게 제공하는 작업을 구현하고 이해하는 것이다.Nginx가 동작하는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더 넓고 엄밀한 의미에서 웹 서버가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Nginx의 코드를 뜯어보고 이해해야 하겠지만, 우선은 정성적으로 configuration file의 구성요소들을 이해함으로써 더 얕은 수준의 이해를 추구할 것이다. ※ 포스트의 내용은 글이 쓰여진 일자(2016년 3월 14일) 기준으로 가장 최신의 NGINX..
1) AWS 계정 생성 우선 배포를 위한 머신이 필요했다. 새로운 구글 계정을 만들고, AWS에 가입할 계획이었다. 원래 사용중인 구글 계정에는 이미 연동된 EC2 인스턴스가 있었기 때문. 구글 계정을 만들 때 계정 이름에 하이픈('-')을 허용한다면 changhyun-blog@gmail.com 처럼 용도에 맞게 예쁘게 분류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changhyunblog@gmail.com 으로 만드는 것이 최선이었다.2) Linux Instance 생성Linux 가상 머신 시작 이라는 가이드를 따라 Amazon Linux AMI를 사용해보려다가 커맨드가 익숙치 않아서 (apt-get 이 안먹힌다던가) 포기했다. 예전에 만들어본 Ubuntu Server 14.04 LTS 인스..
블로그를 만들기로 결심한 뒤, 머릿속에 많은 생각들이 거쳐갔다. 처음은 블로그의 외형(appearance)에 대해서. 즉, 프런트-엔드(Front-End)에 대해서였다. (백-엔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프런트-엔드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별로 없다. 부트스트랩(Bootstrap)의 무료 테마를 가져다가 적당히 커스터마이징해본 수준이었다. HTML로 레이아웃을 잡고, 직접 CSS 클래스를 작성해서 나만의 테마를 만드는 작업은 그리 흥미로운 못했다. 따라서 외형은 가능한 심플하게 구성하고 싶었다.모든 주제에 대해서, 바닥부터 Bottom-Up으로 학습하기로 마음을 먹고나니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부분은 웹 서버(Web Server)였다. Django 프레임워크는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eb Applicatio..
3일전 (3월 8일 화요일)에 스타트업 현직에 계신 고등학교 선배님과 점심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만나뵙기 전에 인근 사거리 코너의 스타벅스에서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들을 정리하고 만나뵜었다. 머신러닝 스페셜리스트로 스타트업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지식/코딩스킬이 필요한가? 대학원 수업 수강한 정도면 충분할까? 아니면 머신러닝 분야의 학위가 필수적일까?머신러닝 / VR 산업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구직자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스타트업에서 부려먹을(?) 정도가 되는지? (성능 개선에 대한 문제의식 없이 학교에서 시키는 과제들만 해온것에 대한 회의감과 우려, 이에 더하여 전체 기술스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대학원 진학이 나을까? 현업으로 나가는 ..
작년 여름 (2015년 7-8월)에 정말 신나게 배우고 나서 잠시 손 놓고있던 Django 프레임워크를 다시 건들여볼까 합니다.우선 제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해볼까 합니다. 그런 의미로 블로그 만들기 라는 이름의 카테고리도 하나 추가하였구요. 블로그를 만드는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는 저 카테고리에 글을 써볼 계획입니다.본 Python - Django 카테고리에서는 블로그 만들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Django 내용을 복습하는 과정의 기록을 담아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Django 공식 홈페이지 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을 빈틈없이 따라가 볼 계획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해볼까 합니다. 1 - 프로젝트(Project) 생성 프로젝트 생성을 원하는 위치로 이..
> 발단 서비스의 핵심은 유저의 사용 간편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 가계부를 예쁜 디자인으로, 다양한 데이터 구성이 가능하게 만들고 싶었다.먼저 떠오른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Excel)이었다. 하지만 그래프를 그리고, 데이터를 정렬하고 필터링하기에 가장 편리한 것은 MATLAB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의문 MATLAB 으로도 실행파일(.exe) 파일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 검색 수첩에 적어두고 나서, 짬이 났을 때 구글링 해보니 역시나 만들어내는 방법이 있었다.MATLAB 때려잡기 for VIP - Deployment Tool 1부 강좌 제목에 Standalone Application 이라는 단어가 언급된다. 단순히 실행파일이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이 단어가 내가 말하려던 뜻에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인문학 동아리 PAN+ 의 서울대 지부인 그루(GURU) 에서 신입 회원을 모집하는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결국 지원하지 않았다. 동아리 지원서를 보고나니, 독서가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그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SNU-CSR 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연구하는 학회였다. 그러나 Sustainability Review 라는 학회가 발간하는 학회지를 위해서 애쓰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할 이유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차분히 생각해보니 내 마음이 확실해졌다. 결국 유식해지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그 유식함을 남들에게 내보이며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은 것.그러므로 유식해지자.